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02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/피겨 스케이팅 스캔들 (문단 편집) ==== 프리 프로그램 ==== 베시조는 프로그램 수행 중 시하룰리제 선수가 사이드 바이 사이드 더블 악셀을 실패하는 실수를 저질렀지만 살페조의 프로그램에 비해 전체적 난이도가 [[http://www.youtube.com/watch?v=0z5fWd7Fu5o|높았다.]] 반대로 살페조는 베시조보다 전반적으로 난이도는 다소 낮지만 실수 없이 깨끗한 클린 수행을 해냈고 [[북미]] 관중들의 열광적인 환호를 [[http://www.youtube.com/watch?v=kqWJ7l2iZcU|받았다.]] 여담으로 사실 실수가 한두 가지 있는 어려운 프로그램 수행 vs 쉬운 프로그램 실수 없이 잘 수행은 피겨 스케이팅에서 흔한 떡밥이다. 어느 쪽이 더 우월한지는 개인의 취향에 맡긴다. 당시 6.0 시스템[* 구채점제라고 불리며, [[체조|기계체조]]에서 쓰는 시스템과 비슷하다.]을 차용하던 피겨 스케이팅에서는 9명의 이름과 국적이 공개된 심판들이 경기를 심사했었다. 베시조보다 쇼트 점수가 뒤지고 있던 살페조는 기술점수에서 거의 모든 심판들에게 베시조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다.[* 살페조가 실수를 안했으니 기술에서 높은 점수는 당연하다.] 하지만 그때 당시는 기술점수(Technicals)보다 예술점수(Presentations)가 더 비중이 컸었고, 살페조가 전체 합산 점수로 베시조를 이기기 위해서는 '''적어도 5개의 5.9점이 필요했던 상황이었다.''' 그런데 심판들은 살페조에게 '''4개의 5.9로 전체 2위라는 판정을 내렸다.''' 미국 관중들의 야유 속에 베시조가 [[소련]]-[[러시아]]의 12번째 페어 금메달을 가져갔다. '''아니, 그런 것처럼 보였었다.'''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